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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AS모나코의 감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탐사전문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모나코의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을 선임 7개월만에 경질한 모나코는 발빠르게 대안을 찾았다. 19일 니코 코바치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코바치 감독은 지난 18개월간 모나코가 선임한 6번째 감독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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