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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올 여름은 '0입'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화려한 여름을 보냈다.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연결되며, 실제 이들 중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갈락티코는 그렇게 만들어진 영광의 결과물이었다.
실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 방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크라프 하키미를 4000만파운드에 인터밀란으로 보낸 것을 시작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가레스 베일, 마리아누, 루카스 바스케스 등도 전부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
이들이 잘 팔려야 킬리앙 음바페나 폴 포그바 영입도 나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하메스, 베일 등의 예상 가격을 감안하면 쉽지 않아 보이는게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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