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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벼랑 끝에 몰린 앙투안 그리즈만. 그를 구해낼 사람은 오직 리오넬 메시(이상 FC바르셀로나) 뿐인가.
FC바르셀로나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그리즈만. 이적설이 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인터 밀란, 아스널, 맨유 등이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그리즈만은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고전하고 있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의 반전을 위해서는 메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즈만은 메시와의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는 각기 다른 그룹에 편성돼 훈련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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