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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FC서울이 결국 페시치와 결별했다.
서울은 27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페시치가 임대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그동안 활약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페시치와 재계약을 두고 고심하던 서울은 결국 보내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고요한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서울인만큼 남은 시즌 페시치의 빈자리 메우기가 반등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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