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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4개월 만에 돌아온 토트넘 손흥민(28)이 평점 7.2점을 받았다. 나쁘지 않은 준수한 평점이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슈팅 3개를 날렸다. 오른발 슛은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갔고, 헤딩슛은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직접 프리킥은 상대 벽에 막혔다.
토트넘은 20일 새벽 런던 홈 구장에서 벌어진 맨유와의 리그 재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베르바인의 중거리슛으로 리드했지만 후반 3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PK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에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7.8점으로 가장 높았다. PK를 유도한 포그바는 7.1점을 받았다. 데헤아는 6.4점, 래시포드는 6.2점, 마시알은 6.1점, 다니엘 제임스가 가장 낮은 5.8점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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