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이 유행? 날쌘돌이 데올로페우도 '어깨깡패' 됐다

윤진만 기자

기사입력 2020-06-17 01:22


헤라르드 데올로페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왓포드 윙어 헤라르드 데올로페우가 한껏 성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데올로페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개인 피지컬 운동 이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상의탈의 셀피 한 장을 올렸다. '벌크업' 된 상태라는 건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어깨깡패'가 다 됐다. 바르셀로나 출신 데올로페우는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다. 그런데 사진 속 데올로페우는 힘이 넘쳐 보인다. 그는 지난 3월 경기 도중 십자인대를 다쳤다. 회복 과정에서 근육 운동에 매진한 듯하다.


AP연합뉴스
최근 유럽 축구에선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재개 이후 '헐크'와 같은 몸을 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발렌시아)도 더 당당해진 체구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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