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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새롭게 재개되는 리그 경기에서 교체 인원수를 파격적으로 늘렸다. 팀당 5명까지 선수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EP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 3월 초순 리그를 일시 중단했다. 이후 영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단체 훈련도 금지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추세를 보이자 18일부터 리그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팀별로 9~10경기 정도를 치르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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