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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니 세바요스(아스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한국시각) '아스널 팬들은 세바요스의 호날두 닮은꼴 헤어스타일에 놀라워했다'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도 마찬가지다. 그는 길게 자란 머리카락을 미처 다듬지 못했다. 그는 머리카락을 고정시키기 위해 머리띠를 해야 할 정도였다. 더선은 '세바요스는 머리카락을 정리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을 따라야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닮은꼴'은 베일에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호날두가 공개한 새 헤어스타일과도 비슷하다는 평가다. 더선은 '팬들은 세바요스와 호날두의 모습을 비교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호날두는 안 돼'라고 했다. 이 밖에도 '세바요스의 헤어스타일은 머리 숱이 많은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널) 같다', '세스크 파브레가스(AS 모나코)를 떠올리게 한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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