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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Son is back!'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복귀 첫 날인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 개별 런닝 훈련을 진행한 뒤, 20일 소규모 팀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월 중순 팔꿈치를 크게 다쳐 3달 가까이 팀원들과 훈련을 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12일을 재개 목표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구단은 19일 또는 20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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