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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파티에는 아스널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리생제르맹이 뛰어들었다. 돈이라면 누구든지 데려올 수 있는 파리생제르맹이다. 하지만 파티에는 잉글랜드를 바라보고 있다. '레전드' 에시앙의 존재 때문이다. 에시앙은 첼시에서 9년간 뛰며 두번의 리그, 한번의 챔스, 5번의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파티에는 여전히 잉글랜드 무대에 대한 로망이 있다.
차라리 리버풀이 변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티에를 내줄 경우, 다른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 그게 리버풀의 알렉산더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파티에를 높이 평가하는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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