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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물론 이대로는 되지 않겠지만, 아스널 팬 입장에서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라인업이다.
미드필드진에도 변화가 많다. 마테오 귀엥두지와 클럽 역대 최고액 페페만이 남을 뿐 나머지 자리는 모두 바뀐다. 귀엥두지의 중원 파트너는 아스널이 강력히 원하고 있는 토마스 파티에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역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윌리안, 피오렌티나의 특급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다. 모두 아스널이 군침을 흘리는 선수다.
최전방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산더 라카제트를 내보내고 마우로 이카르디가 채운다. 이카르디는 최근 오바메양과의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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