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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 시대를 이어갈 것이다."
잉글랜드의 재능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잉글랜드에도 역시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유스 레벨에서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고 월드컵 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어린 선수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어린 선수들 역시 후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칼럼 허드슨 오도이 등이 후보군으로 보인다.
그러나 벵거 감독의 예언대로 현 시점에서 가장 근접해 있는 선수는 음바페다. 음바페는 지난해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 메시, 버질 반다이크, 호날두,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표수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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