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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호날두네 다섯째가 온다?"
호날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피해 유벤투스를 떠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초호화 빌라에서 거의 2개월간 로드리게스, 네 아이들과 칩거했다. 이날 유벤투스 복귀를 위해 마데이라를 떠나기 전 로드리게스가 풍선껌을 부는, 다소 흔들린 셀카와 함께 '여자아기(Baby girl)'라는 한줄을 올렸다. 로드리게스가 임신 사실을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시사하기에 충분한 게시물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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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날두 가족은 개인제트기로 마드리드에 안착한 후 4일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유벤투스 공식훈련이 재개될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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