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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 프리미어리그 선수 케빈 필립스의 아내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충격을 줬다.
줄리 필립스는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이틀동안 경찰서에 감금된 건 사실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한 범죄 목격자로서, 사건에 대한 진술을 했고 어떠한 범죄 혐의도 받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나는 체포됐지만, 증인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왜 집에서 5마일 떨어진 조용한 주택가인 사건 장소에 있었는지, 그녀 소유의 차량이 왜 거기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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