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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차세대 '신계' 주자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2·파리생제르맹)이 자신의 우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라고 다시 밝혔다.
호날두와 음바페는 둘다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사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음바페는 최근 beIN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호날두를 극찬했다. 그는 "나는 어릴적 많은 아이돌을 보면서 자랐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한 선수는 호날두"라고 밝혔다. 메시와 호날두를 동시에 보고 자랐지만 음바페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호날두라는 것이다.
음바페는 "당시 골대에 있었던 부폰과 그 골에 대해 얘기했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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