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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르헨티나 국대' 메시를 욕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맨시티 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에 대한 팬들의 비난을 언급하며 메시를 적극 감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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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리가 등 유럽 5대리그가 중단됐고, 리그1은 취소됐다. 남미축구 최강을 가리는 2020 코파아메리카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아구에로가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시 아직 개막일정을 논의중이다. 2021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구에로의 향후 거취도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다.
아구에로는 "지금으로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모든 구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다. 내년까지 계약이 2개월 정도 더 연장될 수도 있다.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의 경우 3개월이 늘어날지, 6개월이 늘어날지 될지 알 수 없다. 리그를 마무리하는 먼저"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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