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8년차 마르코 베라티(27)는 '돈을 벌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간다'는 세간의 시선이 불편하다.
베라티는 최근 PSG 출신 로레 불레우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 투자청이 PSG를 인수한)초창기부터 심지어 지금까지 많은 선수가 내게 요청했다. '회장에게 말해서 입단하게 해달라'고 말이다. PSG는 세계 최고의 7~8팀 중 하나다. 내가 잘 모르는 선수들도 이 팀에서 뛰길 원하는 이유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돈을 좇는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만약 선수들이 돈을 좇았다면, 중국으로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