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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계륵이 된 베일.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 정리를 통해 베일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6명을 매각해 자금을 융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베일의 생각은 사뭇 다른 듯하다. 더선은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남아있다. 그는 현 상황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는 것이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새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천문학적 몸값을 감당하면서까지 베일을 영입할 수 있는 구단도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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