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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첼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부상이다.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안고 있다. 올 시즌도 햄스트링 부상 탓에 EPL 18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두 번째 이유는 캉테의 높은 몸값 때문이다. 캉테는 15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구성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가격이다. 마지막은 나이 때문이다. 캉테(29)는 결코 많은 나이는 아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리빌딩을 원하는 만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렌) 등 어린 선수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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