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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가 격리 생활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거처를 옮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와 더선은 9일(한국시각) '호날두가 기존에 머물던 호화 아파트를 떠나 어촌 근처의 임대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가 거처를 옮겼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는 호화 아파트를 떠나 어촌 근처로 이동했다. 집세는 일주일에 3500파운드에 달한다. 그는 대서양이 보이는 7층짜리 아파트에서 벗어나 주택가로 이동했다. 호날두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집을 선택했다. 수영장과 큰 정원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호날두가 조용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SNS를 통해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집 근처에서 개인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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