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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그는 놀라운 존재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크 쇼가 불과 3개월 만에 팀 동료에게 흠뻑 빠졌다. 지난 1월에 합류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페르난데스가 팀에 온 지 불과 3개월만에 라커룸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듯 하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이적해왔다. 이후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출전한 9경기 중 6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 역시 6경기에서 3골-4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루크 쇼가 충분히 반할 만한 활약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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