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르너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어!"
라이프치히의 타일러 아담스가 팀 동료 티모 베르너를 극찬했다. 베르너는 올 시즌 자신의 기량을 폭발시켰다. 36경기에 나서 27골을 넣었다. 당연히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유, 첼시 등이 베르너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5000만파운드 이상을 지불해 베르너를 영입, 공격을 강화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공교롭게도 베르너는 한 인터뷰에서 "현존 '최고의 팀'은 리버풀"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