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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 출신 저스틴 호이트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과 세스크 파브레가스(AS 모나코)의 이른바 '피자 전쟁'에 대해 입을 뗐다.
당시 현장에서 이 사건을 목격한 호이트는 "우리는 맨유와 라이벌 관계였다. 우리의 경기는 항상 치열했다. 그때 당시 피자를 봤지만, 누군가 피자로 때리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다들 놀랐던 반응만 기억이 난다. 모두들 '누군가 피자를 던졌구나' 생각했다. 그런 일이 발생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애슐리 콜을 비난했다. 하지만 모두가 파브레가스가 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당시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패한 것에 실망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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