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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 중인 축구스타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밋거리를 찾고 있다. 리버풀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잔디깎기를 연구 중이고, 같은 팀 공격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최신 유행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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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는 지난해 12월 우나이 에메리에서 미켈 아르테타로 감독이 교체된 이후 다시 출전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시즌이 일시중단되기 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대0 아스널 승)전에서 풀타임 뛰었다.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는 29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4월 30일까지 연기됐다. 아스널은 9승 13무 6패 승점 40점으로 9위에 랭크했다. 스위스 출신 샤카는 바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거쳐 2016년부터 아스널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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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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