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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윌리안 영입 경쟁, 유벤투스까지 합류했다.
그런 가운데 같은 연고인 런던을 홈으로 하는 아스널, 토트넘 등이 윌리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다른 유럽 명문 클럽들도 윌리안을 주시하고 있지만 최근 그의 가족들이 런던 잔류를 희망한다는 메시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만큼 런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복병이 튀어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윌리안 계약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팀을 이끄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첼시 시절 윌리안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더욱 호감을 갖고 있다. 사리 감독은 첼시 시절 이탈리아 팀을 만나면 맹활약하던 윌리안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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