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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탕기 은돔벨레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가혹하다."
최근 공식전 5경기 1무4패. 부진에 빠진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은돔벨레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전반 미드필드가 없었다.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올리버 스킵이 아니다. 그는 겨우 19세 선수다. 나는 이 부분을 피해가지 않겠다. 내가 말하는 건 은돔벨레다. 은돔벨레는 다른 레벨로 가기에 충분한 시간을 뛰었다. 잠재력 있고, 책임감 있는 선수라면 팀에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은돔벨레를 교체 아웃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8일 '머피는 무리뉴의 발언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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