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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산초는 맨유 아니면 리버풀로 갈 것이다."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한 산초는 일단 침착한 모습이었다. 그는 프라이부르크전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나는 단지 내 팀과 매 경기에 집중할 뿐이다. 그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3년 전 단지 800만파운드에 맨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산초는 현재 1억파운드가 넘는 선수로 성장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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