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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기를 풍미했던 '꽃미남 축구스타'에서 프로축구단 구단주로 변신한 데이비드 베컴(45)이 '구단주 데뷔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경험했다. 베컴이 야심차게 런칭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개막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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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발이 좋지는 못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전반 44분 LAFC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벨라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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