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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왓포드와 리버풀간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의 패배에 베팅한 일부 팬들이 대박의 꿈을 실현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이스마일라 사르가 후반 9분과 15분 연속골을 넣었고, 주장 트로이 디니가 후반 17분 쐐기를 박았다.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경기 전 예측한 왓포드의 승률은 17%에 불과했다. 왓포드는 이날 승리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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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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