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본다."
한번 동료는 영원한 동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이 현역 시절 자신과 함께 뛰었던 동료이자 현재 맨유의 지휘관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응원했다.
이어 베컴은 "솔샤르 감독이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그럼에도 선수들을 보호하고 맨유를 지켜낼 것이다. 그리고 팬들 또한 그의 뒤에 서 지지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솔샤르는 훌륭한 사람이자 (현역시절) 수 년간 맨유를 위해 쌓아놓은 업적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강한 신뢰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