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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 원정 완패 직후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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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의 부재를 새삼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첼시를 봐라. 월드컵 우승 스트라이커가 선발로 앞에 나오고, 잉글랜드 두 번째 스트라이커가 벤치에 있다. 벨기에 두 번째 스트라이커는 아예 관중석에 있다"고 빗댔다. "우리는 피치에도 스트라이커가 없고, 벤치에도 스트라이커가 없다. 두 스트라이커는 병원에 있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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