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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었다.
하지만 베컴은 이 경기를 보지 못했다.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호스트로 나선 패션쇼를 보기 위해서다. 베컴은 장남 브루클린을 제회하고 로미오, 크루즈, 하퍼와 함께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위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베컴과 빅토리아는 1999년 결혼했다. 물론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스타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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