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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진 논란에 휩싸인 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휴가를 반납한 채 개인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린가드는 4일 직접 소셜 네트워크에 맨유 측면 수비수인 디오고 달롯, 루크 쇼와 함께 훈련하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겨울 휴식기 중이다. 사무국에서 올해 처음 도입했다. 맨유는 오는 8일 재소집해 스페인 마르베야로 짧은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소집 나흘을 앞두고 린가드는 미리 두바이로 향했다. 따뜻한 날씨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나드 알 세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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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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