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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가십지 '데일리 스타'가 토트넘 홋스퍼 신입생 스티븐 베르바인(23)의 입단 인터뷰를 본 일부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29일 토트넘 이적을 확정한 베르바인이 엔필드 훈련센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토트넘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토트넘 자체 방송 'SPURS TV'에 담겼다. 여기서 베르바인은 '누구와 같이 뛰길 고대하는가'란 질문을 받고 고민하더니 "쏜(손흥민)"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리고는 "루카스(모우라) 그리고 모든 선수와…토트넘은 굉장한 클럽이다"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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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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