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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SNS 인스타그램 팔로어 2억명을 돌파했다. 세계 최초의 기록이다. 호날두는 유명 엔터테이너 아리아나 그란데, 드웨인 존슨, 셀레나 고메스, 비욘세 등을 넘어섰다. 또 축구계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보다 앞섰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매일 함께 해주고 있는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날두는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라운드 밖에서도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유벤투스로부터 받는 선수 연봉 보다 많은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 등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매년 약 4800만유로 이상을 SNS를 통해 벌어들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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