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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RAC1은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슈퍼컵에서 아틀레틱 마드리드에 패한 후 발베르데 감독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 감독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레전드 사비가 감독직을 고사했다고 알려진 후 나왔다. 17년간 바르셀로나에서 무려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레전드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기에 지금이 적기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올여름 새롭게 시즌을 시작할 때 감독직을 맡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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