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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트로 아이템을 꺼내들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7일(한국시각) '호날두가 복고 아이팟 셔플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꺼내든 아이템은 지난 2005년 출시된 제품이다. 파란색 아이팟 셔플은 약 2000곡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는 4세대 모델. 이 매체는 '호날두의 아이팟 셔플은 스마트폰과 다르다. 스트리밍을 사용할 수 없기에 직접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운 유벤투스는 4대0 완승을 거뒀다. 1위 인터 밀란과 나란히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고삐를 당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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