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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손흥민은 이 경기까지 출전 정지 징계였다.
한 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24분 은돔벨레가 부상으로 나갔다. 로셀소가 들어갔지만 경기 양상을 바꾸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토트넘은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패스 플레이가 전혀 되지 않았다. 여기에 후반 29분에는 해리 케인이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치면서 교체아웃됐다. 라멜라가 들어가면서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동점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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