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시티 풀백 히카르두 페레이라를 노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3000만유로(약 38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레스터시티에서 페레이라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의 성적이 너무 좋다. 현재 2위. 따라서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도 팔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페레이라가 팀을 옮길 수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단, 페레이라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을 칭찬하며 이적설에 대해 부채질을 하고 있다. 페레이라는 최근 무리뉴 감독에 대해 "세계 최고 지도자중 한 명이다. 그가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일을 하는 것은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그는 포르투갈 축구계 거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보여줄 것이고,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