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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라몬 칼데론 레알 마드리드 전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무단퇴근' 이슈와 관련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훌륭한 클럽을 택했다. 그곳에서도 많은 골을 넣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마드리드에서 모든 우승컵을 차지했다. 팬의 사랑을 받은 레전드였다. 잔류가 최상의 옵션이었다"고 말했다.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무릎 상태 때문에 2경기 연속 교체로 불러들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무릎에 문제가 없다는 듯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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