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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1월 돈다발을 풀 기세다.
맨시티는 올 시즌 좋지 못하다. 지난 리버풀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4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차는 9. 우승 레이스가 끝났다는 이야기 까지 나왔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직 포기하지 않은 듯 하다.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수비자원도 알아보고 있다. 맨시티는 뱅상 콤파니의 이적과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부상으로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다. 페르난지뉴를 센터백으로 돌려 급한 불을 껐지만 장기적인 해법은 아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벤피카의 루벤 디아스를 주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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