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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러시아 부호 이자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중동의 첼시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최근 첼시 홈 스탬포드 브리지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영국 정부와 비자 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그로 인해 구단 매각설이 제기되곤 했다. 영국 부호 짐 래트클리프이자 첼시 시즌권 홀더의 지난해 첼시 인수설이 돌기도 했다.
첼시 구단은 경기장 건설 문제로 말들이 많다. 낡은 현재 구장을 새로 건설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러 걸림돌이 있어 이 문제를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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