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태극전사 풀백 이 용과 수비수 이재익이 북한전 출전 명단에서 빠진다. 이 용은 훈련 과정에서 오른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재익은 큰 문제가 없지만 23명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 3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번 남북전에서 위아래 흰색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북한은 상하의 모두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
오늘 김일성경기장에는 약 4만명의 관중이 들어찰 것으로 예측된다고 대한축구협회는 알렸다. 김일성경기장의 전체 관중석은 5만석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