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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굴욕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최악의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강등권에서 단 2점 앞선 12위, 매경기 부진한 경기를 반복하며 '종이 호랑이'로 전락했다. 14일 풋볼월드랭킹스가 발표한 '세계 톱 50 클럽' 순위를 보면 맨유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난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 풋볼월드랭킹스'라는 축구 분석 회사가 발표한 '세계 톱 50 클럽' 순위를 공개했는데, 맨유는 심지어 K리그의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에도 밀린 46위에 올랐다. 풋볼월드랭킹스는 테니스식 랭킹 산정법을 기반으로 전세계 클럽들의 순위를 매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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