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의 황태자' 황의조(27·지롱댕 보르도)가 더비에서 터뜨린 시즌 2호골로 보르도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황의조는 기분 좋은 상태로 7일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소인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센터에 입소한다. 같은 날 시즌 7호골을 낚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동갑내기 파트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등과 함께 스리랑카(10일)~북한(15일)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3차예선에 임한다. 한국은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예선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