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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잘츠부르크)이 세계 최고 수비수 반 다이크(리버풀)를 접는 동작으로 무너트리는 장면에 맨유 팬들이 집단적으로 반응을 보였다. 맨유와 리버풀은 EPL에서 오랜 기간 앙숙 처럼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팬은 반다이크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후 수비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반다이크는 가장 고평가된 선수라는 축구팬의 댓글도 있었다.
반다이크는 지난 시즌 철벽 수비수로 극찬을 받았다. 정말로 그를 앞에 두고 드리블 돌파를 성공하는게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황희찬은 오늘 보란듯이 반다이크 무너트렸다. 맨유 팬들은 이 장면에 더욱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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