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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FC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대2 승리했다. 바이오가 멀티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FC의 치솜 역시 2골을 넣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대전 시티즌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의 2골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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