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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절친한 사이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가 지도자 자격증을 위해 맨유로 돌아왔다.
에브라는 제2의 축구인생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동시에 '지금 기분이 어떤지 설명할 수 없다. 훈련 코치 키트만 착용하면 행복하다. 코치 배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맨유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한편, 에브라는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고 379경기에 출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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