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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해외 언론도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경기 직후 '이강인이 만 18세의 나이에 한국 대표팀에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제는 공식이다. 이강인은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토트넘의 스타인 손흥민과 함께 경기에 나섰다. 이강인을 선발로 넣은 것은 벤투 감독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다. 그는 그라운드에서 여러 차례 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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