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공격 진영만 보강하던 아스널이 드디어 수비수도 영입한다.
22세의 젊은 유망주인 티어니는 이미 셀틱에서 4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스코틀랜드컵 우승, 2번의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며 경험을 쌓았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니콜라 페페 등을 포함해 공격, 미드필더들을 집중적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수비에 보강은 없었다. 여기에 주장 로랑 코시엘니가 보르도로 떠나는 등 선수 이탈도 있었다.
닐 레논 셀틱 감독은 "티어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